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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쓰 신사
전래동화 '모모타로'의 무대가 된 도깨비 퇴치 전설이 얽힌 고장

도깨비 '우라'를 퇴치한 기비쓰히코노미코토를 제신으로 모시는 기비 소친주

기비쓰 신사는 본래 기비노쿠니의 소친주(지역을 아우르는 신사)였지만 세 지방(비젠, 빗추, 빈고)으로 분할되면서 빗추노쿠니의 으뜸이 되는 신사인 이치노미야가 되었습니다. 창건 연도는 불분명하지만 국보로 지정된 본전과 배례전은 1425년, 최고 통치자인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이후 해체 수리된 적 없이 그 모습을 현재에 전하고 있습니다. '히요쿠 이리모야즈쿠리(팔작집 지붕 양식의 일종)'라는 건축 양식으로 축조되었는데 전국에서 유일한 양식이라는 데서 '기비쓰즈쿠리'라고도 부릅니다. 본전 못지않은 볼거리 중 하나가 총길이 360m에 달하는 '회랑'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경사를 그대로 살린 직선 복도가 물결치듯 이어져 있으며 그 경관이 아름다워 오카야마현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기비쓰 신사는 기비쓰히코노미코토가 우라라고 불리는 도깨비를 토벌했다는 전설로 유명한 곳입니다. 도깨비를 퇴치한 화살을 두었다고 전해지는 비치석 '야오키이시', 우라의 머리를 가마 아래 묻었다는 '오카마덴' 등 전설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남아 있으며 전설과 관련된 연중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카마덴에서 거행하는 '나루카마 신지'는 원한다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솥에 물을 끓여 그 수증기로 울리는 소리를 듣고 길흉을 점치는 제례 의식으로 탁선 등은 특별히 없습니다. 소리를 듣고 좋은 소리라고 생각되면 길, 그렇지 않으면 흉. 자신의 마음으로 느끼고 판단합니다. 일본의 전래동화 '모모타로'의 원형으로도 알려진 도깨비 퇴치 전설의 고장에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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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1 Kibitsu, Kita-ku, Okayama-shi, Okayama 701-1341
  • 기비쓰역에서 도보 약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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