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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 마을로 유명한 이바라키현 이타코시에 있는 'KAMENOI HOTEL ITAKO'는 한가로운 전원 풍경과 기타우라의 호수를 내려다보는 온천 호텔입니다. 자랑거리는 수향의 경치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천연온천 전망 대욕장. '유나기노유'와 '아사히노유'라는 정취가 다른 두 목욕탕을 매일 번갈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객실은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식 객실과 밝은 분위기의 서양식 객실, 전통적인 안락함과 침대의 쾌적함을 겸비한 일본식+서양식 객실 외에 호사스러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노천탕이 딸린 일본식+서양식 특별실이 있습니다.
기타우라는 도쿄에서도 가까운 백조 도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인 '백조 마을'은 백조와 오리, 붉은부리갈매기 등 물새와의 만남을 즐길 수 있는 무료 관광 명소입니다. 겨울에는 먼 나라에서 날아오는 큰고니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차로 약 15분 거리의 '스이고 이타코 창포원'에서는 매년 5월 하순~6월 하순에 '스이고 이타코 창포 축제'를 개최. 넓은 공원 내에 약 500종 100만 그루의 붓꽃(꽃창포)이 만발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삿파부네라고 불리는 배를 타고 수로를 둘러보는 '주니쿄(12다리) 유람'이 명물로 축제 개최 기간 중에는 새 신부를 태운 '요메이리부네'와 옛날 방식 그대로 직접 노를 저어 나아가는 '로부네 유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초대 진무 천황이 즉위한 기원전 660년에 창건된, 간토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있으며 일본 건국·무도의 신을 모시는 현 내 굴지의 파워 스폿 '가시마 신궁'까지는 차로 약 15분. 또한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 스타디움인 '현립 가시마 축구 스타디움'까지는 차로 약 18분 거리입니다. 이타코, 가시마 지역을 만끽하는 여행이나 출장 등에 꼭 저희 호텔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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