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야간 명소 하면 신주쿠 가부키초. 도쿄의 환락가로 유명한 가부키초는 '불야성'의 거리로도 알려져 있으며 활기 넘치는 일본 굴지의 번화가입니다. 가부키초는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쿄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며 롯폰기와는 색다른 모습을 자랑합니다. 해가 진 후 도쿄에서 해야 할 일 중 가부키초는 꼭 방문해봐야 할 명소 중 한 곳입니다.
가부키초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지어진 가부키 극장에 기인하며, 지금은 먹고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식당이 지역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가부키초 클럽은 현지인들처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